오늘은 오이도역 주변의 볼거리 먹걸이중 역시 오이도역 대표적인 볼걸이는
오이도가 아닌가 십습니다. 주말이면 오이도역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오이도는 시흥시의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옛 이름은 오질애(吾叱哀)였고,
그후 오질이 도(吾叱耳島)였다가 조선조 말부터 지금의 이름 오이도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 정왕동지역은 본래 내륙지방은 정왕리, 해면과 오이도 일원은 오이도리라 하였다고 합니다.
1914년 일제가 지명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오이도리는 정왕리에 편입되었다가 그뒤 1922년에
방조제 설치로 염전지대로 변모되었다가 다시 도시화로 대단위 공단과 아파트등이
조성되었고 따라서 옛 군자역 자리는 정왕동의 중심지에 위치하므로 정왕역으로,
오이도와 근접에 있는 곳은 지명되찾기 일환과 시의 문화유산을 널리 소개하기 위하여
오이도역으로 각각 정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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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이 도 ]
오이도로 들어서면 먼저 왼편에 즐비하게 들어선 횟집과 조개 칼국수 집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지락 칼국수가 일품인 뚝방집이 보이네요...SBS 생방 투데이 방영이라고 적어 놓았네요...
벤치와 가로등이 운치있는 오이도 뚝방 길입니다.
오이도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오이도 포구입니다.
빨간 색이 인상적인 오이도 전망대 입니다...어디서 많이 본듯한 전망대일 것 같습니다.
바로 MBC 여우야 뭐하니에 오이도신에서 방영 되었던 그 빨간 전망대 입니다.
오이도는 낙조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녁무렵 오이도에 가시면 반드시 한번 올라가 보세요...
여우야 뭐하니에서 보니 전망대가 조금은 색다르게 보이네요...오이도 하늘이 아름답네요...
오이도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배들이 질서있게 정박되어 있네요...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풍경인데 차들이 정말 많이 있네요...멀리 거대한 시화 방파제가 보이네요...
오이도에 먹걸이는 역시 싱싱한 조개구이가 아닌가 십습니다. 그밖에 대하구이, 전어구이, 석화구이가 일품입니다.
전망대 조개구이 칼국수 집이네요...꽤 알려진 곳인데 조개가 많이 들어가 있는 칼국수 국물이
정말 시원합니다. SBS 맛대맛 방영이라고 적혀 있네요...
시화 방파제 진입 전 오이도 코너에 있는 털보횟집이네요...손님 접대로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